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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이란 단어는 '철통같은 경계'를 연상하게 합니다.
물샐틈 없이 철저하게 지켜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.

그런면에서 코코넛이 연상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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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부한 수분을 가지고 있지만 겉 표면은 매우 단단한 껍질로 보호되죠..
열매의 가장 바깥쪽에서 내부의 모든것을 보호해줍니다.
기업에서 코코넛처럼 보안을 한다면... 전부 보호하려한다면...
비용은 엄청나게 증대할것입니다.
 
한곳만 뚫려도 모든것이 새어나가죠..  들어간 막대한 비용도 무의미해지죠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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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보안은 복숭아처럼 하라고 하더군요.,..
복숭아는 모든것을 보호하지않습니다.
핵심을 보호하죠..
보호할 가치가 있는것을 선별하여  제대로 보호하는것...
그것이 기업 보안의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
.
실제로 지나친 보안은 기업의 효율성은 떨어뜨리기도 합니다.
보안은 기업의 기밀을 유지하는것이라기 보다는
기업의 가치를 보호하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..
비용대비 효과적인 보안을 하는것이 과제가 되는거죠...



보안은 코코넛보다는 복숭아처럼 하라고 한말은 제 말은 아니구요... 송태호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입니다.
보안에 대해 공부하고 자료를 모으고 시스템을 준비해가면서 그말이 더욱 새로와져서...
정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어봤습니다. ^^
 
보안관련내용까지 우키의 블로그에 담다보니..
블로그자체가 산만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...
웹호스팅을 받으려다가..  티스토리에서 준 계정에 연결해보았습니다.
도메인 포워딩으로.. ^^